-율하IC 인근 레미콘 전복사고…운전자 부상

율하 ic 내리막길 사고로 쓰러진 레미콘 차량

 

지난 7일 오전 9시 12분께 장유동 율하IC 녹산터널진입 반대방향 부근에서 레미콘 차량 1대가 전복돼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운전석에 다리가 끼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운전자 A(67)씨를 발견해 구조했으며 응급처치 후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 A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김해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커브길에서 레미콘 차량이 속력을 줄이지 않는 등 부주의로 일어난 단독 전복사고로 조사됐다.

해당도로는 도로구조상  등,고차이가 크고 급커브길이 많은 구간이라 운전자들간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곳이었다. 사고난 해당차량 역시 과속으로 내리막 급커브길을 돌던중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김해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대형차량이 커브길을 이동할 때는 속도를 줄이고 특별히 유의해 운전해야 한다”며 “대형차량의 경우 잠깐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빙판길 등 위험요소가 많은 만큼 대형차량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케이피매거진   김도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