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정관읍 화재로 샌드위치 판넬 건물 2개동 전소

2019년7월31일 정관읍화재
31일 새벽 기장군 정관읍의 한건물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로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진 건물 2개동이 전소되었다.

 

31일 새벽 부산 기장군 한 대형 한의원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 건물 2개 동이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31일 오전 2시 30분께 부산 기장군 한 원외탕제전문 한의원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빠르게 번져 인근의 2개 동으로 옮겨 붙었으며, 이로 인해 4~5층짜리 건물 2개 동이 전소했다. 불은 발생 3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5시 20분께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 2억 5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건물 2층에 있던 경비원이 탁탁거리는 소리를 듣고 밖에 나와 불이 난 사실을 확인했다. 소화기로 초기 진압에 실패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바람도 평소보다 세게 불었고, 샌드위치 패널 건물이다 보니 빠르게 불이 번진 것 같다”면서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상청은 부산지역 평균 풍속 3~4m/s  을 예보 했으나 기장군 정관읍의 경우 30일 ~ 31일 사이 최대풍속 30m/s 을 기록할 만큼 강한 바람이 불어 피해가 가중된것으로 보인다고 경찰관계자는 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김 범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