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울 사랑제일 교회 관련 신규 코로나 확진자 증가

8.15 광화문 집회에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참여 했다.(사진/서울경창청제공)

부산에서 서울 사랑제일 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 4명을 포함해 하룻밤새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으며, 경로를 알수 없는 깜깜이 감염도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는 19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3명이 추가되어 누적확진자 240명이라고 밝혔다.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10일부터 일주일간 39명이 발생한데 이어 이번주 들어서 7명 -> 13명으로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서울 사랑제일 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씩 4명, 기존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가 8명, 서울 거주자가 1명이다.

서울 사랑제일 교회 신도와 접촉한 1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238번 환자로 서울 마포구 71번 확진자가 이용한 부산 중구 이재모피자의 직원이다.

마포구 71번 환자는 이달 7~10일 서울 사랑제일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17일 확진됐다. 전날에는 마포구 71번 환자의 부산가족1명(226번)이 확진됐다.

 

사상구 영진볼트 관련 환자는 경로를 알수 없는 N차 감염 4명이 추가되 누적 8명이 됐다. 이날 추가된 4명은 직원 -> 접촉자->접촉자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상구 영진볼트에서는 이달 15일 직원 1명(199번 부산진구)이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직원 2명, 접촉자 6명이 감염됐다.

부산시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통보된 47명 가운데 40명이 검사를 받고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명은 검사 예정이고, 3명은 경찰 협조를 받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94명이 검사를 받고 2명이 양성, 9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사람과 이달 8일 경복궁집회,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에 대해 전수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해당 사람은 거주지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 검사를 받을수 있으며, 익명 검사도 가능하다.

부산 누적환자 240명중 입원환자는 75명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케이피 매거진 김범진 기자